기사최종편집일 2026-05-27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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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사병' 박지훈, 아란치니로 이상이 춤추게 했다…감동적인 맛에 '아이돌' 미각보이즈 변신 '깜짝' [종합]

기사입력 2026.05.26 22:42 / 기사수정 2026.05.26 22:42

윤재연 기자
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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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취사병 전설이 되다' 박지훈이 극한의 환경에서 '아란치니 주먹밥'을 만들며 이상이를 감동시켰다.

26일 방송된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취사병 전설이 되다' 6회에서는 강성재(박지훈 분)가 한국군 과학화전투훈련단(KCTC) 훈련에서 새로운 요리에 나섰다. 

오래된 취반기로 닭볶음탕을 만들었다가 별점이 하락하고 식중독 오해까지 받았던 강성재는 주먹밥으로 회생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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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중 부식이 부족해진 상황에 앞서 병장 윤동현이 재료들을 뭉쳐 주먹밥을 만들었으나, 음식물 쓰레기같은 모습에 병사들은 "이거 진짜 먹어도 되는 거냐"라며 두려움을 토로했다. 

중위 조예린(한동희)이 "전투식량만으로는 버티기 어려울 것 같다고 취사병 애들이 만들어봤다고 합니다"라며 대위 황석호(이상이)에게 음식을 권했으나, 황석호는 "음식물 쓰레기 버린 건 줄 알았다"라며 껄끄러움을 표현했다.

계속해서 사기가 줄어드는 상황에 강성재는 속으로 "여기서 사기가 더 떨어지면 퀘스트는 완벽하게 실패다"라고 생각하며 걱정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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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강성재가 생각한 계책은 바로 '튀김'. 강성재는 건빵과 별사탕을 부셔서 주먹밥 튀김을 준비했다. 알맞은 온도의 기름에서 튀겨진 주먹밥은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뽐냈다.

별점 2점이었던 '윤동현 병장의 주먹밥'이 별점 3점의 '아란치니 주먹밥'으로 변모했다. 행보관 박재영(윤경호)은 "이게 아까 주먹밥 맞냐"라며 놀랐고, 강성재는 "기름으로 노릇하게 튀겨서 식감과 비주얼을 높여봤다"라며 자신감을 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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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의심하던 황석호 역시 아란치니 주먹밥을 맛보자 병사들과 함께 보이 그룹이 되어 춤을 추는 상상을 했고, "중대장은 각성했다"라며 눈물까지 보이며 감탄했다.

이 가운데 황석호와 병사들이 아이돌 '미각보이즈'로 변신해 아란치니 주먹밥을 찬양하는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는 장면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티빙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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