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26 17:06
연예

남편의 동성 애인이 아내의 내연남, 그 진실은?…신봉선 "이렇게까지 악해질 수 있는 거냐" (영업비밀)

기사입력 2026.05.26 15:41 / 기사수정 2026.05.26 15:41

정연주 기자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캡쳐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캡쳐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영업비밀'에서 충격적인 삼각관계가 밝혀졌다. 남편이 동성 애인과 불륜을 저지른 가운데, 동성 애인이 아내의 내연남이라는 사실에 스튜디오가 경악했다. 특히 삼각관계의 실체에 일일 탐정 신봉선은 격양된 반응을 보이기까지 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실화 재구성 코너인 '사건 수첩'에서는 "잠자리를 피하는 남편이 다른 여자와 바람이 난 것 같다"라는 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캡쳐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캡쳐


결혼 3년 차인 의뢰인은 아이를 간절히 원했지만, 남편은 번번이 부부관계를 거부했고 결국 의뢰인은 직장까지 정리한 채 시험관 시술을 시작했지만, 2년간 7차례의 시도에도 끝내 임신에는 실패했다. 

마지막 희망이었던 자연 임신마저 부부관계만은 완강히 거부하는 남편으로 인해 이뤄지지 않자, 의뢰인은 남편의 외도를 강하게 의심하게 됐다.

탐정단의 조사 결과 의뢰인의 남편은 실제로 외도 중이었고, 그 상대가 남자라는 사실이 충격을 더했다. 

그런데 얼마 후 의뢰인이 다시 탐정 사무실을 찾아와 "남편의 동성 애인이 사실 제 내연남"이라고 고백하면서 사건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렀다.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캡쳐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캡쳐


설상가상 의뢰인이 임신을 했고, 남편과 내연남 중 아이 아빠가 누구인지 모른다는 말에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러나 더욱 소름 끼치는 진실은 따로 있었다. 의뢰인의 남편과 애인은 고등학교 때부터 만나온 연인이었지만, 남편은 홀어머니를 실망시키고 싶지 않아 의뢰인과 원치 않는 결혼을 했던 것이었다. 

이후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자 의뢰인에게 일부러 애인을 접근시켜 임신을 유도했고, 아이가 생기면 이혼 후 양육권을 가져와 셋이 새로운 가정을 꾸릴 계획을 세웠던 것으로 드러났다.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캡쳐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캡쳐


특히 두 사람은 의뢰인의 임신 가능일에 맞춰 만남 날짜를 조율하는 치밀함까지 보였다. 결국 의뢰인은 이혼 및 상간자 소송을 진행한 뒤 모든 연락을 끊고 잠적했다. 

사건을 지켜본 데프콘은 "미친 불륜의 트라이앵글"이라며 경악했고, 일일 탐정 신봉선은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까지 악해질 수 있는 거냐"라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김풍과 유인나는 "112회 방송 중 오늘이 최고였다. 역대 1등"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한편,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손된다.

사진 = 채널A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