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1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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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구미는 악뮤"…'FNC 막내' 플레어 유, '보플' 버프 받고 아이돌 듀오 계보 이을까 (엑's 현장)[종합]

기사입력 2026.05.13 15:19 / 기사수정 2026.05.13 15:19

플레어 유
플레어 유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요계에서 보기 드문 남성 아이돌 듀오가 탄생했다. 플레어 유(FLARE U)가 ‘보이즈 2 플래닛’의 화제성을 발판 삼아 정식 데뷔에 나섰다.

플레어 유(최립우, 강우진)는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미니 1집 ‘YOUTH ERROR’(유스 에러) 발매 기념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최립우와 강우진은 지난해 방송된 Mnet ‘보이즈 2 플래닛’에 출연해 뛰어난 비주얼과 실력으로 주목받았다.

아쉽게도 두 사람은 각각 10위와 16위로 경연을 마무리하며 데뷔조 알파드라이브원에는 합류하지 못했다. 이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로 돌아온 두 사람은 남성 듀오 플레어 유를 결성, ‘보이즈 2 플래닛’ 첫 정식 파생 그룹으로 기대를 모았다.

특히 최립우는 플레어 유 데뷔 전 솔로 활동 경험이 있는 만큼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그는 "솔로 활동을 하면서 좋은 성과를 얻어 기뻤다. 하지만 혼자 활동하다 보니 외롭기도 했는데 같이할 친구가 생겨 덜 외롭다"고 말했다.



강우진 역시 "프로그램 이후 활동이 없어서 팬분들께 죄송한 마음이 있었다"며 "열심히 연습하면서 파생 그룹 활동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데뷔 소감을 전했다.

타이틀곡 ‘WAY 2 U’(웨이 투 유)는 휴대폰 진동처럼 갑작스럽게 시작된 감정을 계기로 친구 이상의 마음을 깨닫고, 망설임 없이 상대에게 달려가는 설렘을 담아낸 곡이다.

최립우는 "노래를 듣자마자 청량하고 귀여운 느낌이 강해서 팬분들이 좋아해 주실 것 같았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남성 듀오라는 팀 형태에 대한 장점도 강조했다. 강우진은 "의견 조율이 빠르고 쉽다는 점이 장점"이라며 "메이크업 시간도 짧고 각자 맡는 파트도 많다"고 설명했다.

최립우 또한 "서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며 완성해 가는 서사가 확실하게 보인다는 점이 좋다"고 덧붙였다.



이에 플레어 유는 롤모델로 가요계 대표 듀오 악뮤를 꼽았다. 강우진은 "저희의 추구미와 비슷하다. 무대를 정말 즐기시고 자신들만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표현하시는 점이 늘 닮고 싶었다"고 말했다.

최립우 역시 "존경하는 선배님이다. 음악을 통해 항상 위로를 받을 수 있어서 저희도 그런 존재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데뷔 후 함께 챌린지를 찍고 싶은 선배로는 트와이스를 언급했다. 최립우는 "평소 팬이었다. 데뷔 후 한 번쯤 트와이스 선배님들과 챌린지를 해보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이어 "'보플' 친구들과도 하고 싶고, FNC 한성호 총괄님과도 챌린지를 찍어보고 싶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플레어 유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1집 ‘YOUTH ERROR’ 전곡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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