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잠실, 김근한 기자) 두산 베어스가 1군 엔트리에 큰 변화를 줬다. '트레이드 주인공' 베테랑 외야수 손아섭이 끝내 2군행 통보를 받았다.
두산은 2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전을 치른다.
두산은 29일 경기에서 박찬호(유격수)~다즈 카메론(우익수)~박준순(2루수)~양의지(포수)~김민석(지명타자)~양석환(1루수)~안재석(3루수)~이유찬(좌익수)~정수빈(중견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앞세운다.
두산은 29일 경기에 앞서 1군 엔트리에서 손아섭, 강승호, 임종성을 말소한 뒤 최주형, 오명진, 안재석을 등록했다.
손아섭은 지난 13일 한화 이글스에서 두산으로 트레이드 이적했다. 14일부터 곧장 1군 무대에서 뛴 손아섭은 4월에만 타율 0.114, 35타수 4안타, 1홈런, 4타점, 9삼진, 4볼넷으로 깊은 부진에 빠졌다. 최근 들어서도 타격 반등 기미가 보이지 않자 두산 벤치에서 끝내 손아섭의 2군행 결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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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한 기자 forevertoss8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