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지아.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전 축구선수 송종국의 딸인 송지아가 어엿한 프로 골프선수로 폭풍 성장한 근황을 전했다.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배우 박연수의 딸 송지아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더 시에나 오픈 2026'에 출전했다.
송지아는 지난 5일 경기도 여주의 더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파72·6586야드)에서 열린 더시에나 오픈 2026(총상금 10억원) 파이널 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3개를 묶어 최종 합계 1오버파 289타 공동 46위에 올랐다.
올해 KLPGA 2부 투어에서 뛰고 있는 송지아는 이번 대회엔 추천 선수로 출전해 KLPGA 정규 투어 데뷔전을 치렀다.
경기 후 송지아는 "'아빠! 어디가?'에 함께 출연했던 친구들이 응원 메시지 보낸 적은 있냐"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니요. 없다"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그러면서 "다들 각자 살길이 바쁘기 때문에"라고 덧붙였다.

송지아.
이어 "좋은 경험을 하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힌 그는 "더 잘할 수 있었던 거 같아 아쉬운 마음도 있으나 더 열심히 연습해 다음에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고 기약했다.
한편, 2007년생인 송지아는 배우 박연수,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종국의 딸로 과거 MBC 가족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tvN '둥지탈출 시즌3', ENA '내 아이의 사생활' 등에도 출연했다.
중학교 시절 골프를 시작한 송지아는 지난해 6월, 어머니 박연수를 통해 프로 전향 소식이 전해져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