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3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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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투스 빈체레, 93점으로 'PGS 2' 챔피언 등극…DN수퍼스 TOP4 [종합]

기사입력 2026.03.29 22:42 / 기사수정 2026.03.30 06:50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나투스 빈체레가 'PGS 2’의 왕좌에 올랐다.

29일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PUBG Global Series, 이하 PGS) 2' 파이널 스테이지 2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이번 서킷은 세 개의 시리즈로 구성되며 각 대회의 성적이 누적되는 구조로 진행된다. 시리즈 1은 18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됐으며, 해당 대회의 성적을 바탕으로 각팀의 시리즈2 스타트 지점이 결정됐다.

시리즈2는 앞선 시리즈1과 달리 그룹 스테이지 없이 위너 스테이지, 서바이벌 스테이지, 파이널 스테이지로 구성됐다. 그리고 위너 스테이지와 서바이벌 스테이지 결과, 한국팀 중에선 DN 수퍼스와 크레이지 라쿤이 파이널 무대에 올랐다.

지난 파이널 1일 차 결과, DN 수퍼스는 3위, 크레이지 라쿤은 최하위인 16위에 올랐다. DN 수퍼스는 우승 경쟁을 위해, 크레이지 라쿤은 명예 회복을 위해 2일 차에 힘을 내야 하는 상황.

16개 팀이 파이널 2일 차에 준비된 다섯 매치를 모두 치른 결과, 나투스 빈체레가 총점 93점으로 1위에 올랐다. 이들은 파이널 2일 차 9매치까지 1위에 오른 적이 없었지만, 마지막 10매치에만 치킨 포함 28점을 쓸어담는 괴력을 선보이며 왕좌의 주인이 됐다.



우승팀에 이어 88점의 애니원스 레전드가 2위, 81점의 페트리코 로드가 3위, DN 수퍼스가 73점으로 4위에 올라 상위권을 형성했다. 이들 모두 대회 막바지까지 우승 경쟁을 펼쳤고, 특히 애니원스 레전드는 10매치 TOP4 싸움 시점까지 우승 가능성이 높아 보였으나, 나투스 빈체레의 맹활약에 우승컵을 놓쳤다.
 
한국팀은 아쉽게 왕좌에 오르지 못했다. DN 수퍼스는 오늘 치킨을 가져가는 등 산뜻한 흐름을 보였지만, 후반부 매치들에서 점수를 유의미하게 벌어들이지 못해 아쉽게 우승에서 멀어졌다.

1일 차 16위였던 크레이지 라쿤은 2일 차에는 1일 차보다 더 멋진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극적인 순위 상승은 이루지 못해 14위(43점)로 대회를 마감했고, 'PGS 3’에서도 서바이벌 스테이지에서 시작하게 됐다.

한편, 모든 경기는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공식 유튜브, SOOP(숲), 치지직(CHZZK) 등 공식 중계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다수의 스트리머가 참여하는 공동 스트리밍 채널에서도 중계된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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