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임성근 계정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흑백요리사2'로 인기를 얻었으나 음주운전 및 과거 전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한 임성근 셰프가 식당 오픈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끈다.
13일 임성근은 개인 채널에 "그간 잘 지내셨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현재 제 본업인 음식점 오픈을 준비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모든 준비가 마무리되면, 부담 없이 찾아오셔서 따뜻한 밥 한 끼와 마음 담은 정-성껏 만든 음식을 드실 수 있도록 성심껏 준비하겠습니다"라고 약 한 달 만에 직접 근황을 전했다.
이어 임성근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명절 동안 가족과 함께 따뜻하고 평안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넷플릭스
2015년 '한식대첩3' 우승자인 임성근은 지난해 12월 16일 첫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에 백수저 셰프로 출연했다.
그는 팀전에서 능숙하고 과감한 대용량 소스 조리로 화제를 모았으며, 이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이나 SNS를 통해 소통하는 과정에서 어딘가 사짜(사기꾼) 같은 느낌과 거침없는 입담 등으로 스타성을 자랑했다.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급증했을 뿐만 아니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비롯해 각종 예능 출연이 예정되어 있던 그는 지난달 직접 3번의 음주운전 전과를 고백하면서 상황이 반전됐다.

사진 = 임성근 계정
이후 음주운전 이력이 3번이 아닌 4번이라는 것과 폭행 전과까지 드러나면서 사실상 방송 활동이 중단됐고, 최근에는 오픈 준비 중이었던 식당의 폐업설까지 돌았다.
이에 대해 임성근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식당 개업 취소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선을 그었고, 그의 식당은 2월 말에서 3월 사이 정상 오픈 예정이다.
'흑백요리사' 출연 셰프들의 식당은 예약이 어려울 정도로 큰 인기이며, 임성근의 식당 역시 많은 누리꾼들이 기다리고 있다.
직접 전한 식당 오픈 소식에 누리꾼들은 "꼭 먹으러 갈게요", "오픈하면 알려주세요", "식당 오픈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솔직히 음식은 진짜 궁금하다" 등 응원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임성근, 넷플릭스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