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1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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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첫 만남에 아빠라고”…최정윤, ‘싱글맘’ 프레임 지우고 5세 연하와 재혼 결심 (투잡뛰고)[종합]

기사입력 2026.02.12 20:31 / 기사수정 2026.02.12 20:31

최정윤
최정윤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최정윤이 재혼을 결심하게 된 과정을 밝혔다.

12일 최정윤 유튜브 채널 ‘투잡뛰는 최정윤’에는 ‘여러분들께 이야기할까 고민 많이 했어요 (+최정윤 재혼썰, +친구들과 토크 파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최정윤은 절친들을 초대해 그동안 대중에게 전하지 못한 이야기를 고백했다. 앞서 이날 엑스포츠뉴스 단독 보도를 통해 최정윤의 재혼 사실이 알려졌다.

최정윤의 남편 A씨는 최정윤 초등학교 동창의 후배로, 5살 연하 회사원이다.

공개된 영상에서 최정윤은 친구들을 만난 자리에서 “내가 새 식구가 생기지 않았나”라며 “고마운 사람들이 떠올라서 인스타에 여러 사람들을 썼다. 내 새 가족에 대해 썼는데 그 가족인지 아무도 상상을 못 하더라”고 재혼을 알렸다.

최정윤은 “예능 섭외가 아직 잘 들어오는데 나한테 싱글맘 프레임이 있다. 혼자서 하는 프로그램이나 아이와 함께 하거나 싱글맘 콘셉트 프로그램”이라며 “그래서 그분들에게 제가 이제 싱글맘이 아니라고 이야기한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런 프레임을 벗겨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뭐가 맞는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며 “내가 하는 모든 행동이 싱글맘 최정윤으로 비쳐지는 게 싫었다. 그런 따가운 시선을 받고 싶지 않았다”고 재혼을 알리는 이유를 밝혔다.

이어 최정윤은 “우리 동네에서는 다 알고 있다. 감사하게도 응원해주신다”며 “기본적으로 착하다. 오해를 할 수 있는 게 저랑 친분이 있던 동생이었다. 어떻게 하다 보니 다섯 살 연하였다”고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같이 골프를 몇 번 쳤다”며 “인스타 공부를 하려던 중에 도와주겠다고 했다. 그렇게 친해졌다. 사실 다래를 소개해주려고 했었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최정윤은 딸 지우가 현재 남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지우가 첫 만남에 아빠라고 했다. 운명이란 이런 거구나 싶었다. 그때는 정말 아이한테 그러는 거 아니라고 했다”고 첫 만남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어 “지우가 ‘아빠’라는 말을 제 앞에서 거의 처음 해봤다. 아빠라는 호칭 자체가 그랬다. 그 모습이 너무 낯설었다”고 감동했던 순간을 되뇌었다.

사진 = 유튜브 ‘투잡뛰는 최정윤’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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