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0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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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 백수저 남정석, 끝내 탈락→"기권 있죠?" 조상민 '충격' 발언까지 (천하제빵)

기사입력 2026.02.09 10:50 / 기사수정 2026.02.09 10:50

이승민 기자
MBN '천하제빵'
MBN '천하제빵'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사상 초유의 심사 기권이 불거지면서 긴장감을 드리웠다.

8일 방송 된 MBN '천하제빵'에서는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 2.7% 전국 시청률 2.3%로 1회보다 상승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지난 1회에서 "이거 보여주고 크림빵이랑 멋지게 이별하자"라며 눈물을 흘렸던 '연남동 빵 터진 집' 임훈의 탈락으로 문을 열어 충격을 안겼다. 

이어 다른 직업에서 제과제빵으로 전직한 도전자들이 속속 등장했다.

'제빵돌' 닉네임으로 시선을 모았던 주영석은 2008년 토니안이 제작한 아이돌 '스매쉬' 출신으로 "그룹이 해체된 후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다"라며 하루에 2~3시간씩 자며 빵을 연구했다고 털어놨다. 

MBN '천하제빵'
MBN '천하제빵'


주영석은 '우유 크림 크루아상'으로 1라운드를 통과하자 울컥했다. '제빵계 에디슨' 곽동욱은 다른 도전자들과는 달리 발효 타임 중 책을 보는 여유만만한 태도로 '콘셉트' 의혹을 받았다. 

대기업 관련 식품 제품을 다수 개발했던 곽동욱은 '천하제빵'을 위해 7가지 치즈 스프레드가 특징인 '치즈 바브카'를 선보였고, "출시하세요"라는 극찬을 받으며 1라운드를 통과했다.

이어서 셰프 출신들의 도전이 이어졌다. 권성준과 '흑백요리사1'로 인연이 있는 '아메리칸 치킨 셰프' 안병태는 '크랙 바게트'를 선보였다. 

또한, 연어 해체를 선보인 태릉선수촌 요리 과장 '국대급 셰프' 윤종찬은 'K-연어 오픈 샌드위치 & 연어 스테이크'를 내놨지만 "요리가 주가 되고 빵이 서브가 된 느낌"이라는 평을 받으며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이런 가운데 "제 핵심은 빵입니다"라고 했던 1세대 스타 셰프 출신 '파인다이닝 제빵사' 윤화영은 스팀이 나오지 않는 오븐으로 인해 고군분투했지만 "재료 하나하나가 너무 조화롭게 잘 들어가서 한입 베어 물었는데 너무 맛있습니다"라는 칭찬을 들으며 합격했다. 

MBN '천하제빵'
MBN '천하제빵'


하지만 권성준과 '흑백요리사1'에서 함께했던 또 다른 도전자 '흑백 파티시에' 남정석은 도전했던 디저트 '토마토 바질 파나코타'가 "초콜릿이 맛을 싹 가져가 버렸다"라는 평가를 들으며 탈락했다.

그러나 두 사람 모두 초콜릿을 활용한 메뉴로 선보인 가운데 '뚜 쇼코'로 먼저 심사를 받은 정민이 1라운드를 통과한 상황이었다. 

이에 반해 조상민은 몰드에 발린 초코가 두꺼워진 탓에 자꾸 깨지고 쪼개지자 초조함을 드러냈고, 급기야 칼을 케이크에 쾅 내리꽂은 후 "피디님 기권 있죠?"라는 돌발 발언을 남겨 불길함을 치솟게 했다.

한편 '천하제빵'은 매주 일요일 9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 MBN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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