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0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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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 땅 사기 피해 고백…"아내 몰래 샀다가 욕 먹어" (데이앤나잇)[종합]

기사입력 2026.01.31 22:58 / 기사수정 2026.01.31 22:58

김지영 기자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방송 캡처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만화가 허영만이 과거 땅 사기를 당했던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31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만화가 허영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허영만은 대표작 '타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자신을 소개하는 키워드인 '돈'과 관련된 다양한 일화를 공개했다.

허영만은 자신을 둘러싼 주식 투자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허영만은 "소문이 그렇게 났더라"며 웃은 뒤 "우리 집은 명절이나 제사 때 모여도 고스톱을 안 친다. 투기를 안 한다"고 답했다.

이어 "주식으로 돈을 버는 사람들은 공부를 많이 해서가 아니라 타고나는 거다. 타이밍을 놓치지 않는 사람들"이라며 "내가 가진 걸 다 털어 넣었으면 진작 집에서 쫓겨났을 것"이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방송 캡처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방송 캡처


이어 조째즈가 "주식으로 돈을 다 날려서 건물이 두 채밖에 안 남았다는 소문이 있더라. 사실이 아니냐"고 묻자 허영만은 "지난번 인터뷰 이후 그렇게 말이 지어졌다" 당황했다.

그러면서 "돈이 좀 생기면 뭘 하느냐면 땅을 산다"며 "세컨드 하우스를 짓는다고 아내 몰래 땅을 샀다가 욕을 먹은 적이 있다"고 밝혀 웃음을 더했다.

김주하가 "그럼 집은 잘 지었느냐"고 묻자 허영만은 "아니다. 그것도 사기를 당했다"며 "그 인간을 두고두고"라며 분노를 드러냈다.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방송 캡처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방송 캡처


이후 허영만이 문세윤에게 주식을 하느냐고 묻자 문세윤은 과거 경험을 고백했다.

문세윤은 "예전에 산 주식이 하나 있었는데 '코미디 빅리그' 녹화 전에 너무 떨어졌다며 사라고 하더라. 올라가서 녹화를 마치고 내려와 주식을 보니 없어졌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문세윤은 "매수가가 뭔지, 매도가가 뭔지도 모르고 잘못 눌러 그 낮은 가격에 다 팔아버렸다"며 "완전히 손해를 봤는데 대기실에서는 빵 터졌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조째즈가 "빅 에피소드 하나 얻으셨다"고 하자 문세윤은 "그러기엔 가격이 조금..."이라고 덧붙여 폭소를 안겼다.

사진=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방송 캡처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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