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31 14:04
스포츠

'한국 버리고 中 귀화' 린샤오쥔 대충격! 金메달 꿈 벌써 위기!…혼성 계주 핵심 女 에이스, 출국 직전 충돌 부상 [2026 밀라노]

기사입력 2026.01.31 02:01 / 기사수정 2026.01.31 02:01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중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핵심 장추퉁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훈련 중 부상이 의심됐다.

특히 장추퉁은 린샤오쥔이 메달을 노리는 혼성 2000m 계주 핵심 멤버로 지목되고 있어 중국 쇼트트랙이 크게 걱정하는 중이다.

중국 매체 '시나스포츠'는 30일(한국시간)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동계올림픽 출국을 앞두고 예상치 못한 상황에 직면했다. 주축 선수 한 명이 팀 동료와의 충돌로 부상을 입어 검진을 받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베이징에서 공개 훈련을 진행했고, 계주 훈련에서 여자 대표팀의 왕신란이 넘어지면서 장추퉁과 장이쩌를 넘어뜨렸다.

장추퉁은 밀라노행이 확정된 선수 중 한 명이다. 장추퉁이 넘어지자 훈련은 즉시 중단됐고, 그는 부축을 받아 빙판 밖으로 나가면서 검진을 받았다.




이날 장추퉁은 충돌로 찰과상을 입었으며, 심각한 부상은 아닌 것으로 보이나 상태를 자세하게 확인하기 위해 검진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쇼트트랙 팬들은 장추통이 내달 7일 개막하는 밀라노 올림픽을 앞두고 부상이 의심되자 걱정을 모았다.

2003년생 장추퉁은 2022 베이징 올림픽 때 중국 대표팀 일원으로 참가했다. 그는 여자 3000m 계주에서 네덜란드와 한국에 밀려 동메달을 차지했는데, 지난해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선 한국 등을 제치고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장추퉁은 다가오는 밀라노 올림픽에서 여자 3000m 계주와 혼성 2000m 계주 멤버로 출전해 메달 사냥에 도전하기에 중국 팬들과 언론은 그의 상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특히 혼성 2000m 계주는 밀라노 올림픽 쇼트트랙에서 첫 번째로 금메달이 나오는 종목이라 중국뿐만 아니라 한국도 사활을 걸고 있다. 임종언, 황대헌(이상 남자), 최민정, 김길리(이상 여자) 등 라인업도 역대 최강이다.

물론 중국은 비상이 걸렸다. 린샤오쥔도 장추퉁 부상에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한편, 일부 팬들은 올림픽이 임박한 가운데 장추통이 훈련 중 동료 간의 충돌로 부상을 입었다는 소식을 듣자 "계주 훈련 중 팀 동료와 부딪혔다니, 정말 어처구니없다", "팀 동료와 충돌한 건 너무 위험했다"라며 대표팀 훈련 방식 등에 지적을 쏟아냈다.


사진=연합뉴스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