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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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뎁, 바네사 파라디와 파경설…14년 함께 살다 남남 되나?

기사입력 2012.01.08 15:10 / 기사수정 2012.01.08 15:10

방송연예팀 기자

▲조니뎁, 바네사 파라디 불화설 ⓒ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낯선 조류 포스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할리우드 배우 조니뎁 부부가 파경 위기에 처했다.

지난 7일(현지시각) 미국 복수 매체에 따르면 일제히 조니뎁과 아내 바네사 파라디의 파경 위기 소식을 보도했다.

할리우드 대표 잉꼬부부였던 이들의 관계에 서서히 금이 가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은 최근 자주 싸우고 크게 다투고 있어 많은 이들이 걱정을 하고 있다.

현재 조니뎁과 바네사 파라디는 법적인 부부가 아니기 때문에 아이를 같이 키우고 있긴 하지만 갈라서는데 큰 문제는 없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래도 보기 좋았는데", "위기를 잘 극복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니뎁과 바네사 파라디는 약 14년간 동거하며 딸 릴리 로즈와 아들 잭을 낳아 키우고 있었다.

이들은 결혼식을 치르지 않았는데 이에 대해 조니뎁은 결혼 계획이 없음을 강조했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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