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0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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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예능 추세에 소신 발언…"시청률 저조? 앉아서 토크만 하니까" (라디오쇼)[종합]

기사입력 2026.01.02 11:53 / 기사수정 2026.01.02 11:53

장주원 기자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박명수가 요즘 예능 진행 추세에 일침을 가했다.

2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가 청취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영상 캡처
사진=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영상 캡처


이날 박명수는 전민기와 함께 '검색N차트' 코너를 진행하며 추억의 놀이 차트를 살펴보고, 청취자들과 함께 추억을 회상했다. 전민기는 최근 각종 커뮤니티에서 유행하는 '경찰과 도둑' 게임을 언급했다.

전민기는 "실제로 중고거래 앱이나 커뮤니티에 '경찰과 도둑', '경도'를 검색하면 모임을 구하는 글만 수십 개 이상 나온다. 서울 지역에서는 2000명이 한 모음에 가입하기도 했다. 생판 모르는 사람들끼리 이거 하다 헤어지는 건전한 모임이라고 하는데 이해가 안 된다"고 밝혔다.

전민기는 "박명수 씨랑 저는 하고 싶어도 못 한다. 모집할 때 대부분 나이 제한이 있는데, 그게 30대부터는 안 되는 데가 많다더라. 30대부터는 뛸 체력이 안 돼서 그러는 것 같다"고 전했고, 박명수는 "더 잘 뛴다. 나이 제한 두지 말라. 니들도 늙는다. 안 늙을 것 같냐"고 분노했다.

사진=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영상 캡처
사진=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영상 캡처


이어 다음으로 발표된 차트 속 추억의 놀이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였다. 전민기는 "무한도전' 가을 소풍 특집에서 이 게임을 하지 않으셨냐. 잡히셨는데 잽싸게 도망쳐서 살았다"며 '무한도전' 애청자임을 드러냈다.

박명수는 "이거 말고 '꼬리 잡기'도 있었는데, 제가 여의도 공원에서 형돈이가 빨간색 공중전화 박스에 있을 때, 그때 진짜 잡을 수 있었다. 참 억울하고 재미있었다"며 '무한도전'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박명수는 "그런 거를 해 줘야 된다. 요새 예능에서는 앉아서 토크만 하니까 시청률이 안 오르는 거다"라며 토크 방식의 요즘 예능에 일침을 날렸다.

사진=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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