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큐 개인 계정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화가 겸 방송인 마이큐가 두 아들과 함께하는 다정한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30일, 마이큐는 자신의 개인 SNS 계정을 통해 "마음으로 기록하는 시간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마이큐가 두 아들을 품에 안고 다정하게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마이큐 개인 계정
아이들은 아빠의 품에서 떨어지지 않으려는 듯 포근하게 안겨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이끌었다.
마이큐의 게시물에는 김나영은 "세계 최고의 남편"이라고 댓글을 남기며 남편 마이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9년 전남편과 결혼 4년 만에 이혼하며 홀로 두 아들을 키워왔다.
이후 2021년 12월부터 마이큐와 공개 연애를 시작했고, 올해 10월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결혼 후에도 SNS를 통해 다정한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사진= 마이큐 개인 계정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