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유나 SNS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유나가 출산 후 심경을 전했다.
30일 AOA 출신 유나는 자신의 SNS에 출산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유나 SNS
유나는 "온 세상이 너로 가득하게 된 12월의 기록. 또 다른 차원의 행복의 문이 열린 것만 같아. 시간이 조금만 천천히 흘렀으면"이라고 문구를 남기며 여러 장의 사진을 남겼다.
유나는 작은 아기의 손을 잡은 자신의 손을 올리며 태어난 아기를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이어 "아가야, 조금만 천천히 자라 줘. 매일매일 사랑으로 채워 줄게"라며 아기의 탄생 이후 느끼는 감정을 고스란히 남겼다.

사진= 유나 SNS
네티즌들은 산후조리원에 머무르는 아기, 남편이 장식한 출산을 환영하는 이벤트 등을 사진으로 남기며 심경을 드러낸 유나에게 "아기 너무 예쁘다. 너무 축하드려요", "생일과 출산 모두 축하드립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유나는 그룹 AOA로 데뷔했고, 2021년 전속계약 종료 이후 팀을 떠났다. 이후 필라테스 및 요가 강사로 활동해 온 유나는 지난해 2월 프로듀서 강정훈과 결혼해 2세를 출산했다.
사진= 유나 SNS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