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7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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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키·햇님 하차에도…다영·신동엽 부녀 케미로 '훈훈' (놀토)

기사입력 2025.12.27 20:10 / 기사수정 2025.12.27 20:10

이승민 기자
tvN '놀라운 토요일'
tvN '놀라운 토요일'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다영과 신동엽이 부녀 케미를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27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놀토')에는 러블리한 '99즈' 동갑내기들인 다영, 츄, 이채연이 출연해 다양한 토크를 나누며 활기를 더했다. 

이날 촬영장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멤버들이 산타, 루돌프 등으로 분장해 등장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본격적인 게임과 에피타이저 코너가 시작되자 팀 선정이 이루어졌다. 

tvN '놀라운 토요일'
tvN '놀라운 토요일'


참가자들은 아빠팀과 삼촌팀으로 나뉘어 신동엽과 한해가 각각 팀원을 선택했다. 이때 다영은 "모습은 변해도 여전히 아빠 딸이랍니다"라고 말하며 신동엽의 팀에 합류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며 웃음을 안겼다.

이에 신동엽은 "나를 쏙 빼닮았던 그 아이"라고 답하며 마치 드라마 같은 연출로 현장을 더욱 유쾌하게 만들었다. 

두 사람의 만남을 화면에서는 "감격적인 부자상봉"이라는 문구와 함께 보여주며 훈훈한 부녀 케미를 강조했다.

특히 다영의 적극적인 팀 선택과 신동엽의 유쾌한 반응은 게임 진행에도 활력을 불어넣으며, 크리스마스 특집다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놀토'는 최근 고정 멤버였던 코미디언 박나래, 가수 키,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이른바 '주사 이모' A씨에게 불법 의료 행위를 받았다는 의혹이 줄줄이 불거지며 논란을 빚었고, 이들은 일제히 프로그램에서 하차를 선언했다. 

사진 = tvN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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