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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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는 괜히 해서!' 종영까지 단 2회…장기용♥안은진, 달달 로맨스 이어갈까

기사입력 2025.12.23 13:44 / 기사수정 2025.12.23 13:44

이승민 기자
SBS '키스는 괜히 해서!'
SBS '키스는 괜히 해서!'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키스는 괜히 해서!' 장기용과 안은진이 끝까지 달달하게 달린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키스는 괜히 해서!'에서 공지혁과 고다림이 또 한 번 위기에 처했다. 마더TF팀이 며칠 밤을 새우면서 개발한 신제품과 똑같은 제품을, 경쟁사에서 먼저 출시했다. 

이에 공지혁의 아버지 공창호(최광일 분)가 등장, 고다림의 따귀를 때리고 이를 본 공지혁이 크게 분노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공지혁과 고다림이 계속 사랑을 지켜갈 수 있을지 불안해했다.

이런 가운데 23일 '키스는 괜히 해서!'에서는 제작진이 다양한 장면에서 포착된 공지혁과 고다림의 로맨틱한 투샷을 공개했다. 

SBS '키스는 괜히 해서!'
SBS '키스는 괜히 해서!'


마주 보는 것만으로도 로맨틱한 분위기가 피어나는 공지혁과 고다림의 모습에서, 가슴 아픈 이별의 느낌은 전혀 찾아볼 수 없다. 

찰나를 포착한 스틸만으로도 왜 '키스는 괜히 해서!'가 방송된 6주 내내 많은 시청자들이 공지혁과 고다림의 로맨스 케미에 열광했는지 알 수 있다. 

이와 관련 '키스는 괜히 해서!' 제작진은 "종영까지 단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공지혁과 고다림에게는 크고 작은 위기가 찾아오겠지만, 그 안에서도 두 사람의 사랑을 반짝반짝 빛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남은 2회에도 공지혁과 고다림의 달달한 로맨스 장면이 가득 담겨 있다. 장기용, 안은진 배우의 눈부신 케미에 푹 빠지실 마지막 기회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 SBS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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