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진서, ♥윤정수와 발리 신혼여행 만끽…"멋진 남편과 완벽했던 여행, 또 오자"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원진서가 윤정수와의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하며 미래를 기약했다.

21일 원진서는 자신의 SNS에 남편 윤정수와의 신혼여행 사진을 공유했다.



원진서는 한 고급 리조트의 레스토랑에서 윤정수와 나란히 앉은 사진을 게시하며 "멋진 남편과 너무도 완벽했던 우리의 첫 발리. 고마워, 여보"라는 문구를 게시했다.

두 사람은 다정히 붙어 활짝 웃은 채 신혼여행을 만끽하는 모습을 전하며 신혼부부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원진서는 디너를 즐기고 있는 윤정수와 자신의 사진을 공개하며 "공항으로 떠나기 전 발리에서의 마지막 디너. 행복했지 여보. 우리 다음에 발리 또 오자"며 남편 윤정수와의 행복했던 여행을 떠나보내며 미래를 기약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윤정수는 방송인 출신 필라테스 강사인 원진서와 지난달 30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 올해 초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지난 8월 혼인신고를 해 법적 부부가 되었다.

사진= 원진서 SNS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