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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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 장현성, 퀴즈프로그램 제작진에 "전화하지 마세요"

기사입력 2012.01.03 00:2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장현성이 퀴즈프로그램 제작진에 당부의 말을 전했다.

2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한 장현성은 역할 때문에 생긴 엘리트 이미지로 인한 치명적인 단점을 털어놨다.

평소 의사, 검사 전문배우로 유명한 장현성은 고정패널 김나영이 극중 역할과는 다르게 무식하다고 들었다고 말하자, 솔직하게 인정을 했다.

장현성은 "사람들이 많이 배운 사람, 많이 아는 사람으로 착각을 한다. 그렇다고 무식하지는 않지만, 똑똑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퀴즈프로그램에서 섭외전화가 오는 통에 난감하다며 퀴즈프로그램 제작진을 향해 "앞으로는 전화 안 하셔도 된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놀러와>에는 장진, 장항준, 정웅인, 장현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장현성 ⓒ MBC <놀러와>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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