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희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코미디언 김영희가 바쁜 근황을 전했다.
19일 김영희는 자신의 계정에 "일 끝나고 오자마자 해서 응급실"이라며 딸이 응급실에서 진료를 받은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제일 바쁜 주에 해서 아프고 동글이 오늘내일 하고. 몸도 마음도 미치겠다"며 딸 해서 양과 반려견 동글이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음을 알려 걱정을 자아냈다.
한편, 1983년 생인 김영희는 2021년 한화 이글스 출신의 10살 연하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했다. 2022년 딸 해서 양을 낳았다.
김영희는 현재 KBS 2TV '개그콘서트'의 '소통왕 말자 할매' 코너에 출연 중으로, 코너를 확장한 스핀오프 예능 '말자쇼'를 론칭하기도 했다. 이번 '2025 KBS 연예대상' 대상 후보에도 올랐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영희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