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민수 아들 윤후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엄마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16일 윤후는 자신의 SNS에 엄마와 함께한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 앞에서 나란히 서 있는 윤후와 엄마의 모습이 담겼다. 윤후는 사진 위에 “일카인데 어떻게 이렇게 이쁘지 우리 엄마…?”라는 문구를 덧붙이며 솔직한 감탄을 전했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서는 윤후가 엄마와 함께 드라이브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윤후는 “엄마랑 데이트~”라는 글을 덧붙이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운전석에 앉은 엄마의 모습과 여유로운 차 안 풍경이 더해지며 훈훈함을 안겼다.
특히 윤후는 엄마의 자연스러운 모습과 미모를 강조하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꾸밈없는 일상 속에서도 엄마를 향한 존경과 사랑이 고스란히 느껴져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윤후는 미국 명문 노스캐롤라이나대에 입학, 경영학을 전공하며 유학 생활 중이다.
사진 = 윤후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