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6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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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창우 CP "김성령, 연령 높지만 소화력 신생아처럼 좋아…너무 놀랐다" (당일배송 우리집)[엑's 현장]

기사입력 2025.12.16 14:59 / 기사수정 2025.12.16 14:59

엑스포츠뉴스, '당일배송 우리집' 제작발표회
엑스포츠뉴스, '당일배송 우리집' 제작발표회


(엑스포츠뉴스 구로, 이유림 기자) '당일배송 우리집' 손창우 CP가 배우 김성령의 소화력에 놀랐다고 밝혔다. 

16일 서울 구로구 더 링크호텔 서울에서 JTBC 신규 예능 '당일배송 우리집'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손창우CP, 신기은 PD, 배우 하지원, 방송인 장영란, 댄서 가비가 참석했다.

JTBC '당일배송 우리집'은 이동식 주택과 로컬 라이프를 결합한 신개념 예능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여행을 넘어 시청자들의 로망의 장소에 하루 만에 도착한 우리집에서 펼쳐지는 리얼한 하루살이 체험을 그린다. 

이날 김성령은 현장에서 분위기 메이커가 누구였냐는 질문에 "누가봐도 장영란"이라고 답하면서도 "가비 씨, 지원 씨, 다 우리 각자의 매력을 충분히 발휘했다. 저는 뒤로 살짝 빠져서 동생들이 마음껏 뛰어노는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 

이에 가비는 "(김성령) 언니가 마음껏 뛰어놀으셨다. 정말 마음껏 소녀처럼 뛰어노셨다"고 회상했고, 손창우 CP는 "성령 선배가 사실 맏언니기도 하고 연령이 제일 높은데 소화력이 성장기 신생아처럼 너무 좋더라. 저도 놀랐다. 배우, 예능인을 많이 만났는데 이렇게 많이 드시고 소화까지 다 시키는 분은 처음"이라고 감탄하기도 했다. 

한편 네 멤버의 '로망살이'는 오늘(16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JTBC '당일배송 우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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