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6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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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눈 성형 4번'했는데…또? 달라진 얼굴 공개 "방송서 티날까 걱정" (짠한형)

기사입력 2025.12.16 09:51 / 기사수정 2025.12.16 09:51

장영란.
장영란.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성형 수술을 했음을 고백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토하러 온 언니즈. 김성령 하지원 장영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JTBC 예능 '당일배송 우리집'에 출연하는 배우 김성령, 하지원, 방송인 장영란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장영란은 "나는 솔직히 ('당일배송 우리집') 방송하면서 이렇게까지 내려놔도 되나 싶을 정도였다"고 털어놨다. 

'짠한형 신동엽' 채널 캡처.
'짠한형 신동엽' 채널 캡처.


이에 김성령은 "우리 진짜 맨얼굴이다. 그 정도로 생얼이 나간 건 처음"이라며 "1박 2일 하는데 스태프를 못 데려가니까 아침에 일어나면 세수도 안 하고 머리도 안 감았다"고 걱정을 내비쳤다.

신동엽은 "이제는 예전하고 달라져서 그런 모습 보여주는 거 너무 좋아해"라고 전했다.

하지만 장영란은 "그건 걱정되더라. 눈이 너무 쳐져서 눈썹 잘라서 올렸는데 수술 자국이 나올까 봐 걱정되더라"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러자 하지원은 "몰랐다. 전혀 안 보였다"고 감탄했다.

한편, 장영란은 개인 채널을 통해 과거 눈 성형수술을 네 번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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