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혜 SNS.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근황을 전했다.
15일 이지혜는 개인 계정에 "스케줄 사이에 시간 뜨면 집에서 버티다가 가는 모범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지혜는 누운 자세로 은은한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찍고 있다.
앞서 이지혜는 인중축소술 시술 후 다소 어색해진 얼굴로 인해 자신의 유튜브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자체 모자이크 처리를 하고 등장한 바 있다.
하지만 얼굴이 완전히 회복된 듯, 이지혜는 당당히 하관을 드러내며 한층 자연스러워진 입매를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이지혜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