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컴투스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
15일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자사 인기 게임 8종에서 출석·미션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글로벌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는 12월 28일까지 플레이 콘텐츠에 따라 '크리스마스 황금 장식’과 '크리스마스 장식’ 획득 기회를 제공한다. 이는 '크리스마스 황금 장식 상점’에서 전설의 전속성 소환서 등의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누적 출석 일수와 아메리아의 행운 사용 횟수에 따른 보상(전설의 소환서 등)도 마련했다. 미션 완수 시 역대 겨울 테마 형상 변환 중 1종을 전속성으로 제공한다.
'서머너즈 워 러쉬’는 12월 17일부터 1월 7일까지 '크리스마스 대작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일일 미션을 통해 신규 소환수 '산타 아스타’와 '크리스마스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상자에서는 '얼티밋 소환수 소환권’ 등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며, 단계별로 크리스탈을 사용해 추가 획득도 할 수 있다.
신작 MMORPG '더 스타라이트’는 12월 17일부터 1월 7일까지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특별 던전을 연다. 던전에서 '얼어붙은 별조각’을 모아 캐릭터별 희귀 아바타와 정령 '빨간코 루돌프’를 제작할 수 있고, 영웅 등급 무기소울 소환권도 획득할 수 있다.
12월 24일부터는 커뮤니티에 던전 플레이 인증 시 금화, 장비 강화석 등을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장인의 세공석도 제공한다.
야구 게임 3종도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컴투스프로야구2025’는 12월 18일부터 31일까지 접속 보상으로 고유능력 변경권 등이 담긴 '미리 크리스마스’·'메리 크리스마스’ 꾸러미를 선물한다.
더불어 트리 게이지와 산타 코인을 모아 아이템으로 교환하는 이벤트, 이용자 투표 기반 커뮤니티 선물 이벤트, 크리스마스 당일 특별 쿠폰, 새해 카운트다운 접속 보상 등을 진행한다.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는 12월 23일 원하는 아이템을 선택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무료 패키지’를 선물한다. 이용자는 12월 18일부터 1월 11일까지 리그 모드 플레이로 얻는 선물상자로 프라임 선수와 베테랑 드래프트권을 획득할 수 있다. 12월 24일부터 28일까지는 핫타임 이벤트도 운영.
'컴투스프로야구V25’는 크리스마스 대축제 상점을 열고 빙고, 스페셜 매치, '나 혼자만 야구’ 등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낚시의 신’은 12월 16일부터 31일까지 일일 미션을 달성해 티켓을 모으면 '초월 강화 티켓'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펼친다. '아이모’는 12월 18일까지 필드 몬스터 사냥으로 '겨울의 기운’을 모아 산타 코스튬을 제작할 수 있는 이벤트를 운영한다.
한편, 각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게임별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컴투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