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곽튜브' 곽준빈이 결혼식 후에도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곽준빈은 12일 자신의 계정에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겨울에도 꾸준한 러닝. 언젠가 8분대 진입하는 그날까지 #런스타그램 #러닝족"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한강변에서 운동을 마치고 쉬고 있는 곽준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눈에 봐도 홀쭉해진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곽준빈은 1.38km을 12분 59초 동안 달린 기록을 인증했다.
한편 여행 유튜버 겸 방송인 곽준빈은 지난 10월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5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준비 중에 2세 임신 소식을 전했다. 2세의 성별은 아들로 알려졌다.
사진 = 곽준빈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