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발할라 서바이벌'에 신규 챕터를 추가했다.
11일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장 김재영)는 자사가 개발·서비스하는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게임 '발할라 서바이벌'이 최고 난도 콘텐츠인 '심연'의 3번째 챕터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심연'의 3-1부터 3-30까지 스테이지가 오픈된다. 이용자는 이를 통해 고난도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한 편의성 강화와 스킬 개선 업데이트도 진행됐다. 먼저, 영웅 조각 획득 후 승급·소환 가능 여부를 직접 확인해야 했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조건을 충족한 영웅에 알림 표시 기능을 도입했다.
이와 함께 패시브 스킬과 공용 스킬도 개선했다. 이를 통해 이용자의 선택 폭을 넓히고 전투·전략의 다양성을 강화했다.
명칭이 변경된 스킬도 있다. 기존 대검 무기의 '검기 발사' 스킬 명칭이 '대지 강타'로 변경된 것. 더불어 밸런스도 조정해 스킬 완성도를 높였다.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용자는 17일까지 '한판의 승부 가위바위보!'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해당 이벤트에 참여하면 신성의 영웅 무기 소환권, 전설 장비 상자, 황금 유물 동전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업데이트 관련 상세 내용은 '발할라 서바이벌' 공식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