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유비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유비가 SNS로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7일 이유비는 "모두들 따뜻하게 입고 다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퍼 코트에 청바지로 패션을 완성한 이유비가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유비
오랜만에 전해진 SNS 근황에 누리꾼도 반가움을 표하며 응원을 전했다.
한편 이유비는 8일 데뷔 후 처음으로 영화제 MC로 나선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유비는 오는 10일 오후 서울 용산 드래곤 시티 호텔 한라홀에서 진행되는 '2025 서울국제영화대상' 시상식 진행을 맡아 가수 겸 배우 김동완과 함께 MC 호흡을 맞춘다.

이유비
2011년 데뷔한 이유비는 이번 시상식으로 데뷔 14년 만에 처음으로 영화제 MC를 맡게 됐다.
이유비는 2026년 공개 예정인 티빙 새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시즌3'에 출연한다.
사진 = 이유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