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비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나비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나비는 3일 자신의 계정에 "결국 수액"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병원 천장과 수액 팩이 담긴 모습. 나비가 아래에서 촬영한 듯한 구도라, 나비가 수액을 맞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임신 중인 나비에게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1986년생인 나비는 2019년 한 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2021년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으며, 내년 4월에 딸 출산을 앞두고 있다.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을 당시 나비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둘째 임신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하지만 올해가 아니면 너무 늦어질 것 같아서 시도를 해보자고 마음먹었는데, 바로 감사하게 둘째를 임신했다"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사진=나비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