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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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 '입금 후'도 막지 못한 요요 왔다…허경환 "먹는 거 보니 그럴만도" (허경환)

기사입력 2025.11.21 18:10

장주원 기자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고경표가 요요를 고백했다가 '닭가슴살 CEO' 허경환에게 팩트 폭격을 맞았다.

21일 유튜브 채널 '궁금하면 허경환'에서는 '여보세요 나야, 잘 지내니? | 만났다 치고 완투 EP.01' 영상이 공개됐다.

사진= 유튜브 '궁금하면 허경환' 영상 캡처
사진= 유튜브 '궁금하면 허경환' 영상 캡처


이날 허경환은 '만났다 치고 완투' 코너를 진행할 계획임을 공개하며 "직접 통화하면서 생생한 이야기를 하는 콘텐츠"라고 설명했다.

장도연과의 전화 연결을 실패한 허경환은 다음 대상을 고경표로 잡고 전화를 걸었다.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이어가던 중, 허경환은 "내가 유튜브 하고 있는 거 아냐. 콘텐츠 중에 너같이 바쁜. 스타들을 모시는 게 힘들다. 그래서 그냥 이렇게 통화하면서 얘기하는 콘텐츠를 만들었다"고 소개했다.

사진= 유튜브 '궁금하면 허경환' 영상 캡처
사진= 유튜브 '궁금하면 허경환' 영상 캡처


허경환은 "너 엊그제 보니까 살 좀 뺀 것 같던데"라며 질문을 건넸고, 고경표는 "근데 또 다시 쪘습니다... 이게 진짜 잘 안 되네요"라며 속상함을 드러냈다.

사진= 유튜브 '궁금하면 허경환' 영상 캡처
사진= 유튜브 '궁금하면 허경환' 영상 캡처


이에 허경환은 "안 되게 하더라. 내가 봤을 때 너 먹는 거 보니까... 처음으로 말리게 해 주고 싶은 사람이다"라며 비수를 꽂았고, 이어 "그리고 술을 먹으면 왜 이렇게 배를 보여 주냐"며 고경표의 주사를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궁금하면 허경환'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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