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혜진과 딸 지온 양.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엄태웅과 발레리나 윤혜진의 딸 엄지온 양이 선화예중에 합격한 가운데, 근황이 전해졌다.
19일 윤혜진은 자신의 개인 채널에 "교복 맞추러 가자 선화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윤혜진은 딸 엄지온 양과 미리 중학교 교복을 맞추러 향해 눈길을 끈다.
미리 교복까지 입어본 딸의 모습을 공개한 윤혜진은 "탐나네"라는 글을 덧붙이며 애정을 내비쳤다.
앞서 윤혜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온 양이 예술중학교 입시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성악으로 예술중학교 입시한 예온 양에게 많은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1980년 생인 윤혜진은 2013년 엄정화의 동생인 엄태웅과 결혼해 같은 해 딸 엄지온 양을 얻었다.
지난 9월 개봉한 영화 '마지막 숙제'로 스크린에 복귀한 엄태웅을 공개 응원해 화제된 바 있다.
사진= 윤혜진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