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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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화설은 끝났다…허니제이, ♥정담과 행복한 결혼 3주년 "사랑해"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1.19 08:26 / 기사수정 2025.11.19 08:26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남편 정담과 결혼 3주년을 맞았다.

허니제이는 18일 자신의 계정에 "3주년 결혼기념일. 행복해따 잼써따 내년에 또 놀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허니제이와 정담 부부가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네 컷사 진을 찍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럭셔리한 레스토랑에서 함께 식사를 하고 있다. 특히 딸과 함께 케이크와 꽃병으로 3주년을 자축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 훈훈함을 더했다. 



또 정담은 "3년.. 우리가 앞으로 함께할 300년의 하나의 점일뿐 사랑해 하늬야"라는 문구가 적힌 꽃다발로 애정을 드러내며 그간 있었던 불화설을 종식시켰다.



한편 2021년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얼굴을 알린 댄서 허니제이는 2022년 1살 연하의 디자이너 정담과 결혼했다. 결혼과 동시에 혼전 임신을 알렸고, 2023년 4월 딸 러브를 출산했다. 

지난 5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정담과의 연애 초부터 결혼, 현재까지의 갈등을 솔직하게 밝히며 "러브가 없었으면 우린 벌써 헤어졌을 것 같다. 연애만 했다면 아마 이별했을 것"이고 했고, 이에 정담이 "무조건이지"라고 동의했다가 불화설에 휩싸였다. 

이후 허니제이는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아 한 말씀 올리자면, 다른 연인이나 부부처럼 저희도 달달하기도 하고 매콤할 때도 있을 뿐"이라며 "사랑스러운 모습만 보여주던 저희가 현실부부인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에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실 것이라 생각했다. 그저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해명했다.

사진 = 허니제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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