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옥빈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김옥빈이 오늘(16일) 화촉을 올린다.
지난달 김옥빈 소속사 측은 "김옥빈이 오는 11월 16일 소중한 인연을 만나 백년가약을 맺는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김옥빈의 남편은 비연예인으로 "결혼식은 양가 친인척 및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라면서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하여 구체적인 장소 및 시간 등 결혼식과 관련된 세부 사항에 대해 공개하기 어려운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옥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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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하루 전인 지난 15일에는 "제가 내일 결혼을 한다. 쑥스러워 그냥 넘어갈까 하다가, 그래도 20년 동안의 활동을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는 게 도리 같다"며 "신랑 될 사람은 곁에 있으면 늘 웃게 되는, 다정하고 자상한 사람이다. 새로이 시작하는 앞으로의 시간을 잘 가꿔 나가겠습니다"라고 예비 신랑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그동안 보내주신 응원과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옥빈은 2005년 영화 '여고괴담4-목소리'로 데뷔했다. 2009년 박찬욱 감독의 영화 '박쥐'로 스페인 시체스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데 이어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으면서 '인생작'을 만들어냈다. 이후 드라마 '칼과 꽃', '유나의 거리', '연애대전', 영화 '고지전', '악녀', '일장춘몽' 등에 출연하면서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사진=김옥빈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