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 윤계상 / (우) 임지연-윤계상.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평소 god의 팬이라고 밝힌 배우 임지연이 '성덕 모멘트'를 뽐냈다.
5일 윤계상은 개인 계정에 "지연아 고마워 알라뷰 힘이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윤계상은 임지연이 촬영장으로 보낸 커피차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다.
'계상 오빠와 드라마팀을 열렬히 응원합니다'라고 적힌 애정 가득한 문구도 이목을 사로잡는다.
윤계상과 임지연은 지난 2021년 개봉한 영화 '유체이탈자'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임지연은 이듬해 열린 윤계상의 결혼식에도 하객으로 참석하는 등 우정을 이어왔다.
한편, 윤계상은 오는 17일 쿠팡플레이와 지니TV, ENA를 통해 동시 공개되는 'UDT: 우리 동네 특공대'에 출연한다.
'UDT: 우리 동네 특공대'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도 아니요, 지구평화엔 더더욱 관심 없는, 오직 내 가족과 우리 동네를 위해 뭉친 예비역 특공대의 유쾌하고 짜릿한 이야기이다.
사진=윤계상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