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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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사마귀' 종영 후에도 의리…"다시 만난 변영주 팀"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1.03 09:06 / 기사수정 2025.11.03 09:06

고현정 SNS
고현정 SNS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고현정이 '사마귀' 팀에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일 고현정은 "11월 첫날 다시 만난 변영주 팀", "뭉클뭉클", "중식당에서 따뜻한 식사도 사주셨다"라는 글과 함께 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팀과 함께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고현정은 서아라 역을 맡은 한동희 옆 핑크색 옷을 입고 수줍게 앉아있다. 그 옆에는 변영주 감독이 인자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 외에 조성하, 이엘 등 드라마가 끝난 이후에도 많은 이들이 함께 하고 있어 여전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한편 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지난 9월 27일 종영했다. 고현정은 잔혹한 연쇄살인마 사마귀 역을 맡아 열연했다. 

고현정은 앞서 웹예능에 출연해 "변영주 감독님이 연출을 하신다고 해서 많이 기다렸다. 디렉 한번 받아보고 싶어서"라며 출연 이유에 대해 설명했고, 변영주 역시 "제 입장에서는 세상 제일 편한 배우"라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고현정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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