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6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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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첫인상 3표로 '인기녀' 등극…27기 영식 "제일 아름다워" (나솔사계)

기사입력 2025.10.30 23:01 / 기사수정 2025.10.30 23:01

문채영 기자
'나솔사계'에 출연한 장미. 사진=SBS Plus 방송화면
'나솔사계'에 출연한 장미. 사진=SBS Plu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나솔사계'에서 장미가 첫인상 선택에서 3표를 획득했다.

30일 방송된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순수남 특집' 편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여성 출연자들이 첫인상으로 남성을 선택하는 '간식 데이트'가 진행됐다. 앞서 장미는 세 명의 남자로부터 첫인상 선택을 받았다. 27기 영식은 "꽃 중에 제일 아름다우신 것 같다. 장미님과 좋은 추억 남겨보겠다"라고 말하며 장미를 선택했다.

이어 27기 영호도 "수수한 첫인상이 마음에 들었다. 3박 4일 잘해보자"라며, 18기 영철도 "빨간 장미의 꽃말은 '열정'이다. 잠깐 얘기 나눴는데 열정적인 모습을 본 것 같다"라며 장미에게 호감을 표현했다.

'나솔사계
'나솔사계" 방송화면. 사진=SBS Plus


남성 출연자와 함께 먹을 간식으로 꽈배기를 선택한 장미는 27기 영식을 선택했다. 둘만 자리하자, 27기 영식은 장미에게 "성격 좋으시다"라고 전했다. 장미도 27기 영식에게 "성격 되게 좋으실 것 같다"라며 칭찬을 돌려줬다.

특히 장미가 "선택과 집중이다. 에너지를 쓰고 쉴 때 쉰다"라고 밝히자, 27기 영식은 "내가 제일 중요하게 여기는 거다. '선택과 집중'이 제 인생의 좌우명이다"라며 장미와 잘 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SBS Plus 방송화면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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