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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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82메이저 "이번 앨범, 음악적으로 승리해서 트로피 쟁취할 것" [엑's 현장]

기사입력 2025.10.30 16:36 / 기사수정 2025.10.30 16:36

82메이저
82메이저


(엑스포츠뉴스 강남, 명희숙 기자) 그룹 82메이저가 음악적인 성장을 자신했다. 

82메이저(82MAJOR, 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미니 4집 'Trophy'(트로피)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번 앨범은 이름처럼 82메이저의 열정과 흔들림 없는 자신감이 집약된 결과물이다. 그동안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만들어온 값진 순간을 바탕으로 세상을 향해 음악으로 승리를 선언한다.

이날 82메이저 조성일은 "새로 생각난 유행어가 있다. 떨리고 설렌다는 '떨렌다'는 말이다"라며 "이번 앨범 준비도 열심히 했고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며 연습도 많이 하고 실력도 많이 향상됐다고 느껴서 기대가 많이 된다"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조성일은 "이번 앨범에는 새로운 도전을 통해 음악적 색을 확실하게 드러냈다. 바이브나 무드, 스타일링이나 뮤직비디오까지 저희의 새로운 성장과 포부를 느껴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타이틀곡 '트로피(TROPHY)'는 중독적인 베이스 라인이 중심을 잡는 테크하우스 장르의 곡이다. 트로피를 차곡차곡 쌓아가겠다는 포부를 가사에 담아냈다. 

황성빈은 "음악적으로 승리해서 트로피를 쟁취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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