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2:18
연예

'홍현희♥' 제이쓴, 다급한 子준범 '가을옷' 코디…"그대로 플리마켓 갈 판"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0.29 13:24

제이쓴 계정, 엑스포츠뉴스 DB
제이쓴 계정,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이 여전히 아들 준범이의 코디네이터로 활약하고 있는 근황을 공유했다.

29일 제이쓴은 개인 채널에 "날 풀려서 가을옷 빡세게 안 입으면 새 옷 그대로 플리마켓 갈 판임 ㅋㅋㅋ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제이쓴 인스타그램
제이쓴 인스타그램


먼저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상의에 갈색 바지, 가죽 재킷과 선글라스로 완성한 패션이 담겨 있으며, 이어지는 사진에서는 아들 준범이가 해당 옷을 입고 외출에 나섰다.

제이쓴은 꾸준하게 개인 채널을 통해 준범이의 코디 과정을 공유하고 있다. 

제이쓴 인스타그램 스토리
제이쓴 인스타그램 스토리


날씨를 미리 확인해 알록달록한 우비부터 귀여운 밀짚모자 등을 준비하는가 하면, 지난 8월에는 "애 가을옷이 없다. 또 사러 가야 한다"라며 철저한 준비성을 드러냈다.

코디네이터로서의 활약은 제품 협찬으로 이어지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작아진 준범이의 옷을 1만5천 원에서 2만 원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제이쓴 계정
제이쓴 계정


빠른 품절에 제이쓴은 "앞으로 시즌 끝나면 무조건 저렴하게 플리마켓 열까 봐요"라고 소감을 전하더니 "작년에 늦어서 못 산 아이템들 보란 듯이 다 구했다. 겨울 신발은 끝이다 우하하"라고 겨울 준비도 마쳤음을 알렸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2018년 결혼해 2022년 아들 준범이를 얻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제이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