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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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 中 장가계 지분·영향력 무슨 일…사업→홍보대사 임명까지 (김숙티비)

기사입력 2025.10.28 16:14 / 기사수정 2025.10.28 16:14

'김숙티비' 김원효.
'김숙티비' 김원효.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김숙이 중국 장가계에서 사업 중인 김원효를 만나 그의 영향력에 놀라움을 표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에는 '예쁜나이 50살 맞이 장가계 여행! (a.k.a.원효투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김숙은 50살을 맞이해 중국 장가계 여행을 떠난다고 밝히며 심진화, 김기욱의 아내와 함께 출국했다.



늦은 밤 도착해 장가계에 머물던 후배 오기환까지 만난 김숙은 호텔 옆 포장마차로 향하다가 "잘못 보고 있나. 분명 중국, 분명 장가계에 왔는데 이게 뭐냐"며 김원효의 식당에 놀라움을 표했다.

김원효가 가게에서 나오자 김숙은 웃음을 터뜨렸고, 김원효는 "그냥 옆동네라고 생각하고 들어오면 된다"며 안내했다.

김숙은 "저 뒤에 나오는 화면이 제일 웃기다"며 포차 안을 장식한 김원효의 모습을 짚었고, 심진화와 김원효 부부를 보며 "이 투샷을 중국에서 본다고?"라고 덧붙였다.



김원효는 다음날 '원효투어'에 나서며 장가계 관광지로 함께 향했다.

김숙은 보봉 호수에 도착해 둘러보던 중 또 한 번 김원효의 사진을 보고 당황을 표했다. "뭐야, 잠깐만. 여기 왔는데 장가계에 원효 지분 있냐. 여기 왜 있냐"는 김숙은 자신의 사진을 똑같이 따라한 김원효를 비췄다.

김숙은 "대놓고 홍보대사 맞네"라며 사진을 보던 김숙은 김원효가 실제 보봉호수 홍보대사가 김원효임을 발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김숙티비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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