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시원 SNS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류시원이 가족과의 평화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류시원은 28일 자신의 계정에 "서이와 가을 외출. 사랑해 내 가족들. 억새풀축제. 성장10개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억새풀 축제를 찾은 류시원이 딸을 품에 안고 풍경을 눈에 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아내가 딸을 품에 안고 있는 뒷모습도 담겼다. 가족을 향한 애정이 묻어나는 글과 사진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1972년생인 류시원은 지난 2010년 결혼했으나 3년의 소송 끝에 2015년 이혼했다.
이후 그는 이혼 5년 만인 2020년 19세 연하와 대치동 강사와 재혼했다. 류시원은 SBS '돌싱포맨' 출연 당시 아내의 임신 사실을 공개했으며, 지난해 12월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류시원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