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영란 계정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앞머리를 자르고 깊이 후회했다.
26일 장영란은 개인 계정을 통해 "앞머리 자른지 3일만에 넘겨버림. 다신 자르지 않는걸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으로 블랙 데님 재킷을 입고 머리를 깔끔하게 묶은 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다음에 앞머리 자른다면 미친듯이 말려주세요"라며 샵 스태프들에게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그는 해시태그를 통해 "안 해보고 후회 하는 것보다 해보고 후회 하는 게 낫다", "합리화중"이라고 덧붙이며 특유의 긍정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영란은 앞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4번의 눈 성형 사실을 고백한 바 있으며 아이라인 문신 제거 등 다양한 외모 고민을 구독자와 나눠왔다.
최근에는 홈쇼핑 매진 행렬을 이루며 홈쇼핑계에서도 활약 중이다.
사진=장영란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