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쓴, 홍현희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인테리어디자이너 겸 방송이 제이쓴이 플리마켓을 열었다.
제이쓴은 27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시작한 지 얼마나 됐다고 다 사가시면 어떡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제이쓴은 아들 준범의 신발, 옷 등을 1만5천 원에서 2만 원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작아진 신발과 옷을 팔로워들에게 사가게끔 한 셈. 앞서 제이쓴은 아들 옷 쇼핑에 진심인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한 누리꾼은 "그니깐요 준버미꺼 다 쓸려고 했는데 구경도 못했어요"라고 토로했고, 제이쓴은 "앞으로 시즌 끝나면 무조건 저렴하게 플리마켓 열까봐요"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후 제이쓴은 "작년에 늦어서 못 산 아이템들 보란듯이 다 구했다. 겨울 신발은 끝이다 우하하"라며 아들 준범을 위한 겨울 신발을 무려 네 켤레 구매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제이쓴은 개그우먼 홍현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범을 두고 있다.
사진 = 제이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