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 서범준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우주메리미'에서 서범준이 뻔뻔한 모습을 보였다.
2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 5회에서는 유메리(정소민 분)에게 다시 돌아온 전 남자친구 김우주(서범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메리의 전 남자친구 김우주는 유메리를 버리고 다른 여자와 바람을 피웠고, 파혼까지 하고 한국을 떠났다. 하지만 김우주는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다.
김우주는 공항에 내리자마자 유메리에게 가장 먼저 전화를 걸었다. 김우주는 유메리에게 "나야 잘 지냈어? 나 돌아왔거든"이라고 했다.
유메리는 김우주의 전화에 화들짝 놀라면서 전화기 전원을 꺼버렸다. 유메리의 꺼진 전화기를 확인한 김우주는 "그래. 너도 자존심은 있겠지. 한 번 튕겨라"라고 뻔뻔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