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10:03
연예

'조혜원♥' 이장우, '11월 결혼' 앞두고 열정 폭발… "아직 모르는 것 많아, 더 배워야" (시골마을)

기사입력 2025.10.21 21:35 / 기사수정 2025.10.21 21:35

장주원 기자
사진= MBC '시골마을 이장우' 방송 캡처
사진= MBC '시골마을 이장우'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이장우가 음식에 진심인 모습을 보이며 흐뭇함을 자아냈다.

21일 방송된 MBC '시골마을 이장우'에서는 이장우가 명인과 함께 최고의 손맛이 담긴 순무김치를 만들기 위해 합을 맞췄다.

사진= MBC '시골마을 이장우' 방송 캡처
사진= MBC '시골마을 이장우' 방송 캡처


이날 강화도의 순무김치 명인 어머니의 옆에 자리를 잡은 이장우는 순무를 깍둑썰기로 썰며 노련한 칼질을 뽐냈다. 이에 명인은 "칼질이 아주~ 언제 배웠어?"라며 이장우의 칼질에 감탄했다.

이장우는 "어머니, 제가 순대국밥집에서 무를 몇 년째..."라며 운영 중인 순대국밥집에서 쌓은 내공을 발휘하며 명인을 놀라게 만들었다.

사진= MBC '시골마을 이장우' 방송 캡처
사진= MBC '시골마을 이장우' 방송 캡처


각종 양념장과 명인의 손맛을 담아 순무김치를 만들던 이장우는 원지라는 생선에 눈길을 돌렸다. 이장우는 원지를 첫 시식한 후, 입을 다물지 못하며 "보리굴비 이제 안 먹을 것 같다"고 고백하며 감탄했다.

이장우는 "아직 모르는 음식이 많고, 안 알려진 음식이 많은데 아직은 더 배워야 한다. 원지는 꼭 드셔 보셔야 한다"며 음식에 진심인 모습을 보이며 흐뭇함을 자아냈다.

이어 이장우는 "대한민국 사람들이 이 순무김치를 다 먹어 볼 수 있게 해도 되냐"며 "이양금표 순무김치를 사람들이 많이 즐길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 MBC '시골마을 이장우'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