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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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40kg대 '여리여리핏' 변화 이유 "마음 고생하면 살 빠져" (문별이다)

기사입력 2025.10.18 07:00

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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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화사가 확 달라진 체형 비결을 밝혔다. 

17일 유튜브 채널 '문별이다'에는 '나도 멤버 있다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게스트로는 마마무 화사가 출연했다. 

영상에서 문별은 몸무게가 45kg이라고 밝혔다. 화사는 "나랑 별 차이 안 나네?"라며 웃었다.

문별은 "살 왜 그렇게 빠졌나. 컴백 때문에 빠진 거야? 너무 많이 빠졌다"라고 물었고 화사는 "컴백 때문에 운동법을 바꿨다. 내 무대 스타일 자체가 엄청 세게 하는 편이지 않나. 첫 곡부터 마지막까지 달리다 보니 마른 체형으로 가면 감당이 안 됐다"라고 이야기했다. 

유튜브 채널 '문별이다' 캡처
유튜브 채널 '문별이다' 캡처

유튜브 채널 '문별이다' 캡처
유튜브 채널 '문별이다' 캡처

유튜브 채널 '문별이다' 캡처
유튜브 채널 '문별이다' 캡처

유튜브 채널 '문별이다' 캡처
유튜브 채널 '문별이다' 캡처


그는 "춤도 텐션감이 안산다. 쫀득쫀득함이 좋다. 어느 정도 살집이 있으면서 근육 있는 체형이 나한테 잘 맞더라"라고 그간의 체형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그런데 이번 신곡은 연약한 느낌이지 않나. 마음에 사연 있는 사람 이야기니까 마음고생하면 살 빠지지 않나. 내 몸매도 그런 살 빠진 느낌을 원했다. 선생님에게 말해서 운동법도 여리여리한 몸으로 플랜을 바꿨다"라고 고백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채널 '문별이다'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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