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후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밝은 근황을 전했다.
윤후는 14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가을이다~ 모두 저녁 맛있는 거 드세요! 윤후. 가을 타나봐"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후는 한 건물 옥상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있다. 회색 맨투맨 상의에 헤드셋을 매치, 센스 있는 스타일링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윤후는 카메라를 향해 자연스럽게 미소를 짓는 모습. 평소와 달리 진한 쌍꺼풀이 생긴 윤후의 비주얼이 눈길을 끌기도 한다.
한편 윤후는 가수 윤민수와 전처 김민지 씨의 아들이다. 윤민수와 전처는 이혼 후인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동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윤후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UNC)에 재학 중이다.
사진 = 윤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