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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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나이트', 할로윈 맞아 '포트나이트의 악몽 2025' 공개…도자 캣 등장

기사입력 2025.10.14 12:00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올가을 '포트나이트’가 전 세계 이용자에게 공포 시즌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최근 에픽게임즈는 자사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 '포트나이트(Fortnite)'의 대표 시즌 이벤트인 '포트나이트의 악몽(Fortnitemares)'의 2025년 버전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포트나이트의 악몽 2025'에는 영화와 TV 속 대표 공포 캐릭터인 제이슨, 웬즈데이 아담스, 스쿠비 두, 고스트페이스가 등장해 색다른 공포 경험을 제공한다. 더불어, 리로드 모드 전용 신규 맵 '악몽 섬'이 새롭게 추가됐다.

특히, 팝 아이콘이자 래퍼인 도자 캣(Doja Cat)은 이번 시즌 '가시의 여왕'으로 변신해 섬 곳곳에 등장하는 보스로서 이용자와 맞서 싸운다.



도자 캣 관련 의상, 장식 아이템, 이모트 등은 '포트나이트' 상점의 '도자 캣 번들'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11월 2일까지 진행된다.

에픽게임즈 관계자는 "'포트나이트’의 악몽은 매년 이용자들이 가장 기대하는 시즌 이벤트다"라며, "올해는 팝 아이콘 도자 캣과 다양한 공포 캐릭터의 참여로 더욱 풍성해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포트나이트’를 통해 음악, 영화, 문화가 어우러진 새로운 경험을 모든 이용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지속해서 확장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더 상세한 내용은 에픽게임즈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에픽게임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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