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가수 지드래곤(권지용)이 매끈한 등근육으로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지드래곤은 11일 자신의 부계정에 최근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세팅된 파란 머리에 상의 탈의를 한 지드래곤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넓은 어깨와 탄탄한 등근육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진 사진에는 편안한 차림으로 차량에 탑승하고 전세기를 타는 지드래곤의 억소리나는 일상이 공개됐다. 지드래곤은 전용기에 앉아 샴페인을 마시는가 하면 호텔 같은 전용 침대에서 핸드폰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장난 가득한 표정이 돋보인다.
한편 지드래곤은 세 번째 월드투어 '위버맨쉬(Übermensch)'를 진행 중이다.
사진 = 지드래곤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