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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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서인영, 충격적인 비주얼 논란? "어디 10kg 쪘다고"·"사진이 심했어"…반응 쏟아졌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0.10 12:03 / 기사수정 2025.10.10 15:04

서인영.
서인영.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가수 서인영이 이혼 후 살이 붙은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사진을 추가로 게재했다.

서인영은 10일 "오늘 하루도 다들 퐈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인영은 퍼 디테일이 돋보이는 검은색의 이어플랩 햇을 착용해 귀여운 매력을 강조했다. 입술을 내밀고 사랑스러운 표정을 연출한 그는 진한 화장기 없이 청순한 모습을 과시했다.

서인영.
서인영.


그레이 톤의 기본 가디건과 루즈핏 청바지를 매치해 여전한 패션 센스를 자랑한 그는 최근 증량 소식을 전해 큰 화제가 됐다.

특히 라이브 방송에서 달라진 비주얼을 공개해 화제된 그는 10kg가 쪘다고도 밝힌 바 있다. 확 변한 모습에 시선을 끌었던 그는 여전한 인형 이목구비로 감탄을 자아낸다.

그의 근황에 쥬얼리 출신 이지현은 "어디 10kg 쪘다고그래 보기 좋아♥"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서인영은 "언니 방송에 더 돼지처럼 나오더라 ㅋㅋ"라고 전했다.

네티즌과 팬, 지인 또한 "사진이 너무 심했다", "기사 사진하고 다른데? 예쁘게 살찐 거다", "귀엽잖아?", "사진이 다 잘 나왔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서인영.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서인영.


지난 6일 서인영은 첫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팬이 부은듯한 얼굴에 사랑니를 뽑았는지 묻자 "살찐 거다. 돼지 됐어?"라고 고백하며 "그땐 42kg였고 지금은 쪘다"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말랐을 때 마른 것도 좋았는데 지금 살찐 게 좋다"며 "마음이 편하다"고 고백, 한약 다이어트 경험도 전했다.

서인영은 "한약으로 10kg을 뺐다. 이것저것 먹으니 다시 찌더라"라며 "살찌니까 어른들은 보기 좋다고 하는데 태어나서 처음 쪄 보니까 세상에 이렇게 맛있는 게 많은 줄 몰랐다"고 덧붙였다.

컴백을 예고하기도 했던 그는 "일단 살을 빼야 나올 것 같다"며 "옛날엔 우유 하나로 버티고 그랬는데 처음 살 쪄봤다. 녹음을 해놨다. 놀진 않았다"고도 밝혀 기대를 모은다. 이후 그는 코 성형 보형물을 다 뺀 상태임을 밝히며 "코에 뭘 넣을 수 없는 상태라 다 뺐다"고 이야기해 솔직한 매력을 더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서인영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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