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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팍 '대형 방수포' 벌써 깔렸다…6일 WC 1차전 우천 취소 될까→PS 하루씩 또 연기? [WC1 현장]

기사입력 2025.10.06 10:25 / 기사수정 2025.10.06 10:44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는 6일 오후 2시부터 2025 신한 SOL 뱅크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을 치른다. 삼성은 시즌 74승68패2무로 리그 4위로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을 일찌감치 확정했다. NC는 시즌 71승67패6무로 리그 5위 자리를 극적으로 차지했다. 두 팀의 명승부가 예고되는 상황이지만 경기 장소인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 6일 오전부터 비가 내려 방수포가 깔렸다. 경기 연기 가능성도 제외할 수 없게 됐다. 대구, 박지영 기자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는 6일 오후 2시부터 2025 신한 SOL 뱅크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을 치른다. 삼성은 시즌 74승68패2무로 리그 4위로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을 일찌감치 확정했다. NC는 시즌 71승67패6무로 리그 5위 자리를 극적으로 차지했다. 두 팀의 명승부가 예고되는 상황이지만 경기 장소인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 6일 오전부터 비가 내려 방수포가 깔렸다. 경기 연기 가능성도 제외할 수 없게 됐다. 대구, 박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대구, 김근한 기자) 한가위 당일 대구 지역 전체에 비가 흩날리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이 비로 연기될까. 

삼성과 NC는 6일 오후 2시부터 2025 신한 SOL 뱅크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을 치른다. 

삼성은 시즌 74승68패2무로 리그 4위로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을 일찌감치 확정했다. NC는 정규시즌 최종전까지 KT 위즈와 치열한 5강 생존 경쟁을 펼친 끝에 시즌 71승67패6무로 리그 5위 자리를 극적으로 차지했다. 

삼성은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선발 투수로 아리엘 후라도를 예고했다. 후라도는 올 시즌 30경기(197⅓이닝)에 등판해 15승 8패 평균자책 2.60, 142탈삼진, 40사사구, WHIP(이닝당 출루 허용률) 1.08로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후라도는 올 시즌 NC전에서 4경기 등판 3승 평균자책 2.10, 20탈삼진, 7사사구로 강한 면모를 보였다. 

이에 맞선 NC는 돌아온 구창모를 1차전 선발 카드로 꺼냈다. 구창모는 올 시즌 4경기(14⅓이닝)에 등판해 1승 평균자책 2.51, 18탈삼진, 3사사구를 기록했다.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는 6일 오후 2시부터 2025 신한 SOL 뱅크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을 치른다. 삼성은 시즌 74승68패2무로 리그 4위로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을 일찌감치 확정했다. NC는 시즌 71승67패6무로 리그 5위 자리를 극적으로 차지했다. 두 팀의 명승부가 예고되는 상황이지만 경기 장소인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 6일 오전부터 비가 내려 방수포가 깔렸다. 경기 연기 가능성도 제외할 수 없게 됐다. 삼성은 아리엘 후라도를 이날 선발로 예고했다. 엑스포츠뉴스DB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는 6일 오후 2시부터 2025 신한 SOL 뱅크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을 치른다. 삼성은 시즌 74승68패2무로 리그 4위로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을 일찌감치 확정했다. NC는 시즌 71승67패6무로 리그 5위 자리를 극적으로 차지했다. 두 팀의 명승부가 예고되는 상황이지만 경기 장소인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 6일 오전부터 비가 내려 방수포가 깔렸다. 경기 연기 가능성도 제외할 수 없게 됐다. 삼성은 아리엘 후라도를 이날 선발로 예고했다. 엑스포츠뉴스DB


6일 대구 지역에는 오전부터 빗방울이 흩날리고 있다. 많은 양은 아니지만, 우산을 쓰고 걸어 다녀야 할 정도로 꾸준히 비가 내리는 상황이다. 라이온즈파크에도 오전부터 대형 방수포가 깔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대구 지역에 많은 양의 비 예보가 없는 가운데 6일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정상 개최 여부에 큰 관심이 쏠리는 분위기다. 

만약 6일 경기가 우천 취소된다면 7일로 1차전이 연기된다. 자연스럽게 포스트시즌 일정도 하루씩 밀릴 수밖에 없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당초 와일드카드 1차전을 지난 5일에 개최하려고 했다.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는 6일 오후 2시부터 2025 신한 SOL 뱅크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을 치른다. 삼성은 시즌 74승68패2무로 리그 4위로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을 일찌감치 확정했다. NC는 시즌 71승67패6무로 리그 5위 자리를 극적으로 차지했다. 두 팀의 명승부가 예고되는 상황이지만 경기 장소인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 6일 오전부터 비가 내려 방수포가 깔렸다. 경기 연기 가능성도 제외할 수 없게 됐다. NC는 구창모를 이날 선발로 예고했다. NC 다이노스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는 6일 오후 2시부터 2025 신한 SOL 뱅크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을 치른다. 삼성은 시즌 74승68패2무로 리그 4위로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을 일찌감치 확정했다. NC는 시즌 71승67패6무로 리그 5위 자리를 극적으로 차지했다. 두 팀의 명승부가 예고되는 상황이지만 경기 장소인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 6일 오전부터 비가 내려 방수포가 깔렸다. 경기 연기 가능성도 제외할 수 없게 됐다. NC는 구창모를 이날 선발로 예고했다. NC 다이노스


하지만 지난 3일 정규시즌 최종전 3경기 중 2경기가 우천으로 연기됐고, 해당 경기를 치르는 팀 중 삼성과 NC가 포함되면서 와일드카드 1차전이 6일로 미뤄질 수밖에 없었다. 6일 대구에 비가 내리면서 경기 연기 가능성이 다시 한 번 불거지는 중이다. 

위에서 기다리는 다른 구단들도 대구 날씨와 우천 취소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울 전망이다. 정규시즌 3위 SSG 랜더스는 준플레이오프, 2위 한화 이글스는 플레이오프, 1위 LG 트윈스는 한국시리즈에 직행해 상대팀을 기다리는 상황이다.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는 6일 오후 2시부터 2025 신한 SOL 뱅크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을 치른다. 두 팀의 명승부가 예고되는 상황이지만 경기 장소인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 6일 오전부터 비가 내려 방수포가 깔렸다. 경기 연기 가능성도 제외할 수 없게 됐다. 대구, 박지영 기자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는 6일 오후 2시부터 2025 신한 SOL 뱅크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을 치른다. 두 팀의 명승부가 예고되는 상황이지만 경기 장소인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 6일 오전부터 비가 내려 방수포가 깔렸다. 경기 연기 가능성도 제외할 수 없게 됐다. 대구, 박지영 기자



사진=대구, 박지영 기자 / 엑스포츠뉴스DB

김근한 기자 forevertoss8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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